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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초, 제1회 삼척이사부장군배 전국장사씨름대회 우승

기사승인 2025.09.21  2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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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승서 진천상수초 꺾어, 올 시즌 두 번째 정상

광주초등학교(교장 가정애)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제1회 삼척이사부배전국씨름대회에서 초등부 개인전 청장급(50kg급)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유진 학생은 충북 진천상수초의 완배지기를 밭다리걸기로 제압하며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 대회에는 전국 18개팀이 참가했으며, 광주초등학교 씨름부 학생 8명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7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자체훈련과 야간 훈련을 통해 체력과 기술을 쌓았다.

박유진 학생은 이번 대회를 통해 2025 경기도체육회장배 씨름대회와 제79회 전국 씨름 선수권대회 출전을 준비하며 기량을 발휘했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얻은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고, 씨름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더욱 키운 계기가 되었다.

가정애 교장은 “꾸준한 노력의 결실을 축하하며, 광주초 씨름부가 전통 스포츠의 가치를 학생들에게 심어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광주초등학교 씨름부 학생들에게 중요한 전환점이었으며, 향후 대회에서도 멋진 경기를 펼치기 위한 훈련에 더욱 매진할 예정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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