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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면에 따뜻한 후원 물결 이어져

기사승인 2021.10.18  17: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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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한산성면 새마을부녀회 손명림 회장과 남한산성면체육회 김동수 위원은 지난 15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손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성금을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은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 동기를 밝혔다.

이와 관련 최영수 남한산성면장은 “모두가 지치고 힘든 시기에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지역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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