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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가 무대가 되고, 시민이 관객이 되는 날!”

기사승인 2026.04.02  22: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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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광주시문화재단 거리예술페스타 <어떤날> 개최

4월 11일 청석공원, 광주시 대표 공원에서 즐기는 거리예술 축제

이동형 거리극, 서커스, 넘버벌 드로잉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형 놀이터 운영

(재)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4월 11일 (토) 청석공원(광주시 파발로 38)에서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거리예술페스타 <어떤날>’을 개최한다.

매년 큰 호응을 얻은 <어떤날>은 올해로 3회째를 맞아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평범한 공원이 거대한 야외 무대로 바뀌며,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예술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커스, 넌버벌 드로잉, 오브제마임 등 경계를 허무는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된다. △줄타기〈남창동줄타기〉(남창동줄타기와 예인집단 아재) △서커스〈충동〉(몸꼴) △브레이킹 거리극〈껄렁하게, 춤을〉(에이런크루) △퓨전국악콘서트〈유희스카〉(유희스카) △넌버벌 드로잉〈드로잉서커스> (크로키키브라더스) △서커스〈서커스케임즈〉(서커스디랩) △락서커스 <서커스오브락〉(준디야) △오브제마임 〈줄로하는 공연〉(일장일딴 컴퍼니) △비눗방울 퍼포먼스 <해피버블리> (극단 여기, 우리) 등 총 9개 작품이 청석공원 곳곳을 무대로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시민이 주인공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이 대폭 확대된다. 아티스트와 함께 완성하는 참여형 브레이킹 공연 <껄렁하게, 춤을> (에이런크루), 어린이들이 직접 운영하는 <돗자리 플리마켓>, 온 가족이 웃고 뛰며 즐기는 운동회 〈다함께 몸플 : 어떤날〉(창작집단 움스)이 진행된다. 또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상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직접 그린 그림으로 물건을 교환하는 이색 예술시장 <만물미술트럭> (천근성) 과 팝업놀이터 <재미꼴롱정글짐> (재미롱) 이 운영되어, 시민들의 참여로 축제의 의미를 한층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광주시문화재단 관계자는“익숙했던 공간이 예술적 감성으로 피어나는 <어떤날>은 일상 속 예술을 만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자리”라며“올해는 참여형 공연부터 이색 운동회까지 관객이 직접 완성하는 참여형 콘텐츠를 풍성하게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이 방문하여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은 오전 1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체험 프로그램의 운영 시간은 프로그램의 특성에 따라 다르게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nsart.or.kr)를 확인하거나 전화(1522-0338)로 문의하면 된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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