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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26일 능평체육센터에서 이용객 10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 캠페인과 건강 강좌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의 건강 인식을 높이고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 기준 혈압수치 인지율이 64.7%, 혈당수치 인지율이 30.1%에 그친 점을 고려해 주민 스스로 건강 수치를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건강 캠페인에서는 혈압·혈당 측정과 함께 건강 설문을 기반으로 한 1대1 건강상담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 안내 책자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피부 수분도 측정, 치매 조기 검진 서비스도 함께 운영했다.
별도로 진행된 건강 강좌에는 주민 40명이 참여했으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교육 간호사가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증상과 응급 대처 방법, 예방 관리를 위한 9대 생활 수칙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우리 나이대에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며 “일상 속에서 건강을 점검하고 스스로 관리하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과 주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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