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 성장 함께 나누며 학교와 가정의 소통 강화
학교와 가정이 함께한 배움의 시간... 학생 중심 수업으로 큰 호응
‘꿈it(잇)다’활용 진로 수업 운영... 학생들 자신감 잇는 발표 돋보여
광주도평초등학교(교장 김용우)는 5월 27일 학부모 초청 공개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학부모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와 가정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에는 학부모뿐 아니라 조부모들도 함께 참여해 자녀들의 수업 모습을 참관하고 담임교사 및 전담교사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실에서는 학생 중심의 다양한 수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적극적으로 수업에 참여하며 자신의 생각을 표현했고,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성장한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학교 교육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높였다.
특히 5학년 교실에서는 ‘꿈it(잇)다’ 누리집을 활용한 진로 수업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 정보를 탐색한 뒤 자신이 희망하는 직업에 대해 조사한 내용을 친구들과 학부모 앞에서 발표했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상황에서도 학생들은 자신감 있는 태도로 자신의 꿈과 진로에 대한 생각을 또렷하게 전달하며 발표 역량을 발휘했다.
이번 진로 수업은 학생들이 직업 세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자신의 적성과 흥미를 탐색하며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됐다. 발표가 이어질 때마다 학부모들은 큰 박수와 격려로 학생들을 응원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번 공개수업은 교사들에게도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교사들은 수업 공개를 통해 교수·학습 방법을 돌아보고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성찰의 기회를 가졌으며, 학부모들은 학교 교육과정을 직접 살펴보며 자녀의 학교생활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공개수업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학교 교육활동에 대한 신뢰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 있게 발표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김용우 교장은 “이번 공개수업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학부모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성과 인성을 기를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