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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 기관사칭 피싱 주의 요망

기사승인 2025.10.23  23: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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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최근 광주도시관리공사를 사칭하여 공사·물품·용역 계약업체를 대상으로 불법 영업행위 및 금전 갈취를 시도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관련 업체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최근에 발생한 사례를 보면 "광주도시관리공사 경영지원팀 장현수 과장’이라는 이름으로 계약업체에 전화를 걸어 보험과 금융상품 가입을 유도한 사례가 있었으며, 또 다른 사례는 공사 직원 명의를 도용한 가짜 명함과 가짜 구매확약서를 만들어 업체들에게 물품 납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있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관계자는 “우리 공사는 어떠한 경우에도 계약상대자에게 금융상품 홍보나 임직원 연락처 제공 요청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다”며, 광주도시관리공사 명의로 수신되는 의심스러운 문자나 전화, 방문자가 있는 경우 반드시 공사 해당 부서(재무회계팀 031-799-4821, 경영지원팀 031-799-4822)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피해 발생 시 즉시 관할 경찰서 또는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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