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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능평동은 지난 7일 설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과 치안을 책임지는 관내 오포서부파출소, 광주소방서 능평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김찬광 통장협의회장, 남지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한의선 새마을 부녀회장 등 능평동 관내 기관사회단체와 함께 설 명절 연휴 기간에 시민 모두의 안전한 명절을 위해 24시간 근무하는 현업 유관기관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석영식 동장은 “능평동은 지역 특성상 귀성객뿐 아니라 성묘객이 많이 방문하는 지역으로 명절 기간에도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해 현업 근로자의 노고가 많은 지역”이라며 “안전한 명절을 위한 각 기관의 헌신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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