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8팀, 학생 학부모, 100여명 참여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미)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교육감배 더(T·H·E) 자람 프로젝트‘광주하남 어깨동무 챌린지 키즈런 축제’를 오는 22일 경안초 체육관에서 열었다.
이번 축제에는 초등 3, 4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이뤄진 100여 참가팀이 함께해 학생들은 기초체력과 도전정신을 키웠다.
주요 종목은 6개로 △사다리 달리기 △크로스 홉 △허들 릴레이 △정확히 맞추기 △제자리 멀리뛰기 △포뮬러원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이 다양한 도전 활동에 참여해 체력을 키우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하는데 나룰초 학생들이 기지개 체조 영상공모전에 참여한‘신호등 기지개 체조’ , ‘하고 싶은 말 한마디 경품 추첨’, ‘사제동행 키즈런 도전 챌린지’,‘키즈런 대회 참여 포토 부스’를 운영해 초등 3, 4학년 친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김성미 교육장은“초등 3, 4학년의 신체 건강 결손 회복을 위해 더(T·H·E)자람 프로젝트인 교육과정 연계 어깨동무 챌린지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가족, 친구와 함께 신나게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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