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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광 광주시장 예비후보, ‘판교·야탑까지 직통 순환버스 신설’공약 발표

기사승인 2026.03.30  21: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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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전·고산’,‘신현·능평’, 지하철역 기다리다 지친 10년 이제 끝낸다“

박해광 경기 광주시장 예비후보는 태전·고산, 신현·능평 지역 주민들의 극심한 출퇴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판교역과 ·야탑역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직통순환버스 신설을 핵심 교통공약으로 발표했다.

■ “전철은 기다리고, 시민은 고통받고 있습니다”

태전·고산지구와 신현·능평 지역은 수년째 전철역 신설 요구가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도 노선 확정과 사업 추진이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어서 이 지역의 광주시민들은 매일같이 반복되는 출퇴근 전쟁과 교통체증을 감내하고 있다.

박해광 후보는 “언제 될지 모르는 전철역만 기다리며 시민에게 희생을 강요하는 행정은 무책임하다”며 “지금 당장 효과를 낼 수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직통순환버스가 ‘지금 가능한 해답’입니다”

박해광 후보가 제시한 해법은 판교역·야탑역 직통 BRT 노선 신설이다.

직통순환버스는 일반 버스보다 빠르고 정시성이 높은 교통수단으로,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운행하여 판교 테크노밸리, 야탑·분당 업무지구의 접근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켜 출퇴근 시간을 바로 줄이겠다는 구상이다.

■ “전철은 중장기, 직통순환버스는 즉시 실행”

박해광 후보는 전철역 신설은 최대한 노력해 추진해 나가겠지만 당장 시급한 교통문제부터 풀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전철역은 반드시 추진하되, 완공까지 10년을 기다리게 할 수는 없다”며

“직통순환버스는 1~2년 내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는 현실적 해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필요한 것은 ‘언젠가’가 아니라 ‘지금’”이라며 속도 행정을 강하게 강조했다.

■ “광주의 교통정책, 기다림에서 실행으로”

박해광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광주시 교통정책의 방향을 ‘장기계획 중심’에서 ‘즉시 실행 중심’으로 전환하겠다는 입장이다. “시민은 계획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합니다. 막힌 도로 위에서 보내는 시간을 줄이는 것, 그것이 시장이 해야 할 일입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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