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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시협의회(회장 원유석)는 지난 22일 유병현고문 박용래고문 등 임원진 30여명과 안태준 국회의원(광주을, 국회교통위원회 위원) 김선영 경기도의원 박관열 전 경기도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지역 전문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원유석회장은 인사말에서 “최악의 건설경기침체로 전문건설산업이 고사직전에 처해있다” 며 “다양한 정책 전환으로 다시한번 건설산업의 도약기가 도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제안했다.
답변에 나선 안태준 국회의원은 “건의해주신 많은 의견들을 심도있게 검토하여 전문건설산업의 어려움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문건설 광주시에는 현재 380여 업체가 있으며 지역건설산업의 중추역할을 하는
단체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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