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민·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AI 활용 학생 맞춤형 진단-학습-피드백 선순환 체제 구축
AI 활용 학생 맞춤형 교육 교원역량 강화와 교수·학습 적용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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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초등학교(교장 김나경)는 지난 10월 28일(화) 아침 등굣길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하반기 민·경 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교통자문위원회 등 지역 유관기관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응원했다. 하반기에는 매곡초를 시작으로 능평초, 벌원초, 도수초에 이어 송정초등학교가 마지막 순서로 캠페인을 이어받았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참여자들은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문구가 적힌 양치도구를 나누어주며, 횡단보도에서 좌우 살피기, 정지선 지키기 등 기본 교통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학생들은 “교통안전 약속을 꼭 지키겠다”며 밝은 표정으로 등교했다.
캠페인 이후 각 교실에서는 교통안전수칙을 다시 배우는 시간을 가지며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광주송정초등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안전한 등굣길이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안전 교육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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