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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하늘초, 학교 치유텃밭 프로그램 운영

기사승인 2024.11.11  18: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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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치유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감수성 신장

수확물을 함께 나눔하며 진정한 행복을 알아가는 과정

고산하늘초(교장 윤남호)는 경기도 광주시 농업기술과의 지원을 받아 1년 동안 ‘2024 학교 치유텃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1월 8일, 고산하늘초 4학년 학생들이 ‘2024 학교 치유텃밭’ 프로그램을 통하여 직접 가꾸어 수확한 배추, 무, 쪽파, 고추, 갓 등을 재료로 하여 직접 담근 김장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를 가졌다.

본 활동은 단순히 텃밭을 조성하고 작물을 심어 놓고 바라보는데 그치지 않고 1년간 지속적으로 보살피고 가꾸며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치유 기능을 활용해 학생들의 정서 함양과 감수성과 공감 능력을 키우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농작물을 파종하고 가꾸고 수확하는 과정을 통하여 학생들은 안정감과 배려심, 협력하는 태도 등 정서적 성장과 치유를 함께 경험해 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농작물 수확을 통해 농부에게 감사하는 마음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학생들이 수확한 농작물을 함께 나누며 마음이 넉넉해지는 행복감을 알게 하고 싶었다. 또한 요즘 심각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학생들 스스로가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환경 생태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학생들은 새로운 경험을 통해 심신의 안정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으며, 직접 수확한 농작물을 씻고 다듬는 과정을 통하여 자연의 소중함, 감사함, 행복함을 느낀다. 또한 직접 수확한 작물로 요리를 하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에 대한 작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꼬마 농부들은 자신들이 수확한 농작물을 친구들과의 나눔의 시간을 마련하여 함께 맛보며 함께 행복을 느끼고 있다. 학생들은 이런 과정을 통해 단순히 이론으로만 배우는 것이 아닌 직접 체험을 통한 활동하면서 실천 중심의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었다.

“선생님! 오늘 아침 등굣길에 밭에 갔는데 벌레들이 있어서 잡아주었어요. 그리고 물도 주고 왔어요”“우리가 기른 농작물로 김장을 하니 이제 김치를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여러 채소을 다듬고 씻는 과정이 이렇게 힘든 줄 몰랐어요. 우리 부모님은 우리를 위해 매일 이렇게 하시다니....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겠어요”“호박은 아직도 계속 열려요” 등 아이들은 이 과정을 살피며 재잘거리며 아침을 시작한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정서 교육활동을 위해 “우리 고산하늘초 아이들이 지구를 생각하고 다른 사람과 함께 나눔하며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법을 느끼게 하는 것”입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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