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비즈쿨 창업동아리‘비즈마켓’을 통한 기업가 정신 함양
직접 개발한 물건 판매를 통한 자연스러운 경제 및 금융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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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삼리초등학교(교장 김옥형)는 11월 25일(금)에 비즈쿨 창업동아리 비즈마켓을 운영했다.
비즈쿨에서는 다양한 학교에서 창업동아리를 운영하도록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 2022학년도 삼리초등학교 창업동아리도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동아리다. 삼리초등학교는 이러한 동아리 활동을 다양한 교과와 융합하여 학생들에게 필요한 21세기 역량과 기업가정신 및 경제와 금융지식을 함양하기 위한 프로젝트를 운영하였다. 본 프로젝트의 마지막 활동이 자신들이 만든 물건을 학생들에게 판매하는 비즈마켓이다.
삼리초 비즈쿨 창업동아리는 5학년 학생들이 1년 동안 운영한 프로젝트다. 먼저 학생들은 동아리 시간을 활용하여 직접 회사를 세웠다. 그리고 자신이 세운 회사 비전에 따라 석고방향제, 디폼블럭, 키링, 그립톡, 드림캐쳐, 팔찌 등 다양한 제품군 중 자신의 회사에 맞는 품목을 정하고 이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하였다. 더불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광고를 하고 수요조사를 하여 수요와 공급의 원칙에 따라 원가를 고려한 가격을 정하는 등 다양한 경제지식을 활용하여 판매계획을 세웠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비즈마켓을 통해 자신이 만든 제품을 판매하며 진로, 창업, 경제교육을 모두 경험할 수 있었다.
비즈마켓 판매에 참여한 학생들은 “직접 만든 제품을 판매할 수 있어 뿌듯했다”고 하였고, 구입에 참여한 학생들은“같은 반 학생이 제품을 이렇게 잘 만들었다는 게 놀라웠다”는 반응과 “시중에 파는 것과는 다른 우리에게 꼭 필요한 물건이다”라는 반응이 있었다.
김옥형 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비즈마켓 활동을 통해 경제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에 대한 탐색도 할 수 있어서 뜻깊은 활동이었다”며 “올해 비즈마켓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은 학생들의 희망에 따라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