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풍성한 금관 5중주 음악회로 귀와 마음까지 활짝 열려
11월 2일~3일 이틀간 맑음 클래식의 찾아오는 음악회 공연 감상
클래식 음악회 관람 예절을 익히고 금관 악기의 소리와 친숙해져
클래식부터 가요, 동요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음악 향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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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람초등학교(교장 이우연) 학생들과 선생님이 2022년 11월 2일(수)과 3일(목)에 한아람초 강당(늘해랑터)에서 맑음 클래식의 ‘찾아오는 음악회’금관 5중주 연주와 드럼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은 9시 10분부터 12시 20분까지 총 3회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첫날에는 5학년(169명), 4학년(176명), 2학년 (237명)이 관람했고 둘째 날에는 1학년(246명), 6학년(137명), 3학년(241명)이 관람했다. 학생들은 교과서에서만 보았던 트럼펫, 트럼본, 호른 등을 두 눈으로 보고 소리를 들으며 음악을 향유하는 즐거움을 느꼈다.
공연은 총 네 파트(마음 열기-다가가기-감상하기-함께하기)로 진행되었다. [마음 열기]에서는 클래식 음악회 관람 예절을 알아보고 모두가 감상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하기를 약속했다. 그리고 학생들이 좋아하는‘알라딘’, ‘어벤져스’ 등의 영화 OST를 영화의 영상과 함께 감상하며 흥미와 집중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다가가기]에서는 트럼펫, 트럼본, 호른, 튜바와 드럼의 음계와 연주를 들으며 금관 악기와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한 5학년 학생(강○○)은 “금관 악기의 모양과 소리가 비슷하다고 생각했는데 직접 소리를 듣고 비교할 수 있어서 좋았다. 앞으로 연주곡을 들을 때 트럼펫과 트럼본, 호른 소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감상하기]에서는 곡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으며 ‘인스탄트 콘서트’, ‘가브리엘 오보에’, ‘카르멘 서곡’, ‘호두까기 인형’을 감상했다. 마지막으로 [함께하기]에서는 ‘아기 상어’, ‘문어의 꿈’과 같은 동요와 ‘신호등’, ‘바나나 차차’ 등의 인기 가요를 선곡하여 학생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특히 교과서 속 동요를 연주할 때는 모두가 한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기도 했다.
이우연 교장은 “음악은 우리 생활 속에서 다양한 메시지를 표현하고 전달한다. 이번 ‘맑음 찾아오는 음악회’로 학생들과 선생님이 음악이 전해주는 따뜻함과 행복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