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안부 특별교부금 확보… “오포지역 교통정체 해소 위해 더욱 노력할 터”
임종성 의원(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이 11일, 신현3리-직동IC간 도로 개설비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 1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해당 도로 개설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신현3리-직동IC간 도로개설사업은 오포읍 신현리와 직동IC간을 연결하는 도로 사업으로 지난 2018년 11월, 실시설계용역을 착수했다.
완공은 2022년 6월로 예정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180억, 현재까지 종합 진도는 10%정도다.
여기에 임 의원이 확보한 특별교부금이 추가되면서 사업이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임 의원은 “신현3리-직동IC간 도로개설에 힘을 보태어 오포지역 교통정체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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