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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동 주민자치센터, ‘로즈밸리’팀 최우수상

기사승인 2019.05.14  19: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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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주민자치축제, 자치위원 수강생 등 900여명 참석

광주시(시장 신동헌)와 광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문희우)는 지난 10일 곤지암도자공원에서 ‘2019년 광주시 주민자치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이 만들어가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라는 컨셉으로 신동헌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역대 주민자치협의회장,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식전공연으로 버스킹공연과 요가, 경기민요 공연으로 행사의 막을 열었다. 이어진 개막식 본행사로 주민자치센터별 동아리 1팀씩 총 9개팀이 참가하여 동아리들의 끼와 재능을 펼치며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주민자치축제는 각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 작품전시와 체험활동을 선보였다. 갈고 닦은 학습 성과를 작품전시를 통해 시민과 함께 배움의 즐거움을 나누며 정보를 공유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했으며, 우리지역 알리기 위주의 체험프로그램 부채 만들기, 전통장 만들기 등을 운영하여 유익한 축제 한마당을 만끽하는 자리를 펼쳤다.

본 행사는 주민자치센터별 자체 선발된 우수동아리 1개 팀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을 통해 우수동아리를 선발하는 대회로, 올 해에는 댄스부터 사물놀이, 난타 공연까지 다양한 세대와 장르로 그동안 배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은 송정동 주민자치센터의 ‘로즈밸리’팀에게 돌아갔으며, 로즈밸리’팀은 6월에 열리는 경기도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하여 행사를 기획하고 추진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민자치위원회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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