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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관열 광주시장 후보 “지원넘어 투자로”

기사승인 2026.05.20  2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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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적 경제기반‘일자리·돌봄 선순환도시’ 비젼제시

사회적 경제 연대 정책간담회 개최. 지역 경제·복지 연결모델 논의

이재명 국정과제 81번 연계 ‘사회적 경제 혁신타운’ 추진 검토

김미경 경기도의원 후보 참석... 사회적경제 지원체계 강화 공감

더불어민주당 박관열 광주시장 후보는 지난 11일, 김미경 경기도의원 후보와 함께 사회적기업 청보 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연대 관계자들과 직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혜적 복지를 넘어, 지역 내 일자리와 돌봄, 공동체 회복을 함께 추진하는 ‘지속가능한 복지 모델’ 필요성에 공감하며, 사회적경제와 복지정책 연계 방안,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확대, 지역 내 소비 순환 구축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안정적인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과 서비스가 지역 안에서 소비·순환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사회적경제기업·마을공동체·주민자치 등을 아우르는 통합 협의체 및 지원센터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특히 장애인직업재활시설 관계자는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확대와 지역 공공기관 및 지자체 차원의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박관열 후보는 “고령화와 1인가구 증가, 돌봄 수요 확대 등으로 기존 복지체계만으로는 시민들의 다양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사회적경제와 복지를 연계해 지역 안에서 일자리와 돌봄이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에는 이미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총 162개)들이 활동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연결하고 성장시킬 거점 기능은 부족하다”며, “이재명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추진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육성과 자립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함께 참석한 김미경 경기도의원 후보는 “사회적경제는 단순 지원정책이 아니라 지역공동체 회복과 지속가능한 복지 실현의 중요한 기반”이라며, “경기도 차원에서도 광주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노인·중장년 일자리 연계형 사회적기업 △아이돌봄 사회적협동조합 모델 △로컬푸드 기반 복지급식 체계 △읍면동 단위 통합돌봄 플랫폼 구축 △차별화된 청소, 방역서비스 확대 등 광주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제안도 이어졌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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