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체험 통해 바른 인성과 건강한 체력 기른다
여름방학 중 키즈골프 업체 초청 ‘늘봄 플러스 골프 체험’ 운영
학생들의 생활과 연계된 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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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태전초등학교(교장 방영근)는 여름방학을 맞아 8월 6일(화)부터 13일(화)까지 총 3회에 걸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강당에서 ‘어린이 골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키즈골프 업체를 초청해 약 3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골프 클럽 탐색, 퍼팅, 스윙 자세, 골프 에티켓 등 다양한 기초 골프 활동을 체험하며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인성과 건강한 체력을 키우는 시간을 갖는다.
실내 체육 공간을 활용한 본 프로그램은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며, 성장기 아동의 신체 발달과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자기조절능력 향상을 통한 정서적 안정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방영근 교장은 “이번 골프 체험이 학생들에게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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