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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4050특위’ 제3기 발대식 성황리에 마쳐

기사승인 2021.11.22  15: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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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종성 의원 “제20대 대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선봉대 되어 정권재창출 해야”

송영길 대표, 추미애 전 대표 등 100여명 참석…송 대표, “대한민국 대전환 징검다리 돼야”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위원장 임종성 의원) 제3기 발대식 및 임명장 수여식이 22일 오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와 추미애 상임고문을 비롯해 김진표, 정성호, 김윤덕, 송재호 의원 등 당내 주요 인사와 함께 특위 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송영길 대표는 축사를 통해 “4050특별위원회는 2019년 2월 출범 이후, 우리 당의 중년세대를 대표하는 위원회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여러분의 활동이 대한민국 대전환의 징검다리가 되고, 세대교체의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미애 상임고문은 “부동산과 교육, 저출생과 복지까지 4050세대의 현안이 우리 사회의 현안이나 다름없다”며 “4050세대의 수요에 대응하는 것이 곧 세대 간 갈등과 현안을 해결하고, 진정한 대한민국 대전환의 시작을 이루어 내는 것”이라고 격려했다.

축사에 앞서 진행된 인사말을 통해 임종성 위원장은 “4050특위 위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활동력이 더불어민주당이 ‘100년 정당’으로 나아가는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내년 대선에서 4050특위가 더불어민주당의 선봉대가 되어 정권재창출을 이루자”고 결의를 밝혔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4050특위는 지난 2019년 우리 사회 청년층과 노년층을 잇는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우리 사회 중추인 4050세대의 현안 및 정책발굴에 앞장서고, 지역의 청년 정치인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출범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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