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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포 신현리에 문화체육복합센터 들어선다!

기사승인 2019.10.04  15: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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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균발위 ‘생활SOC 복합화 사업’ 선정 결과 발표

만선리 문화복지센터․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도 선정

임종성 의원 “국가균형발전위원장등 만나 사업 필요성 적극 건의, 시민 조기 이용토록 적극 추진 할터”

경기 광주시을 임종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위)은 2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가 추진하는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오포읍 신현리 문화체육복합센터(101억9,500만워), ▴곤지암읍 만선리 문화복지센터(35억5백만원), ▴광남동 행정복합문화시설(91억5,300만원) 등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선정된 신현리 문화체육복합센터에는 공공도서관, 주거지주차장, 국민체육센터와 생활문화센터, 국․공립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 등이 설치될 예정으로 총사업비는 353억원이다. 곤지암읍 만선리에 건립될 문화복지센터에는 총사업비 113억원을 투입해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선다.

임 의원은 “인구 급증에도 불구하고 생활인프라가 전무한 신현리에 꼭 필요한 사업이었던 만큼 기대가 컸는데 선정돼 정말 기쁘다. 또한 문화․체육시설이 없어 읍내까지 나와야하는 불편을 겪던 만선리와 주변 마을의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알려드리게 돼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오포․초월․곤지암․도척 지역의 생활인프라 확충을 위해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생활SOC 복합화 사업 선정 과정에선 광주시 당․정이 적극 협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 갑․을 국회의원인 소병훈․임종성 의원이 국가균형발전위원장과 국무총리 등을 만나 사업 필요성을 적극 건의하는 한편 광주시는 제반 행정절차를 조기에 마무리하고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는 등 당정이 협력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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