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청-협의회 협력 강화로 광주 교육 자치 새 장 열어
변화하는 경기교육 정책 방향과 광주시 맞춤형 교육 현안 공유
학교운영위원회 중심의 교육 자치 실현과 학부모 참여 확대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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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심상웅)은 6월 23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2층 중회의실에서 광주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회장 강상기) 임원진과 정담회를 개최하고, 광주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6학년도 광주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신규 임원진 출범을 계기로 교육지원청과 협의회 간 정책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로운 경기교육 출범에 따른 주요 정책 변화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광주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의 연간 운영 계획과 주요 활동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광주지역 교육 현안과 개선 과제를 함께 논의하며 교육공동체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학교운영위원회가 단순한 심의·자문기구를 넘어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교육자치의 핵심 거버넌스로 역할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교육지원청과 협의회 간 정례적인 소통 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부모의 교육 참여 역량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심상웅 교육장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와 지역사회를 잇는 교육자치의 핵심 주체”라며 “새로운 경기교육의 방향에 발맞춰 광주 교육의 변화와 혁신을 이어가고, 광주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지원하는 촘촘한 교육안전망을 함께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정담회를 계기로 지역 학부모 단체와의 정례적인 소통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의 의견이 실질적인 교육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 거버넌스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