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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은 2026년 4월 21일(화) 하번천리 인근 현장에서 관로시설팀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하수관로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관로시설팀에서 주관하였으며, 하수맨홀 및 관로 등 밀폐공간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산소 결핍과 유해가스 노출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응급조치가 가능하도록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밀폐공간 질식재해 사망사고는 매년 평균 13.2명에 달하고 있다. 특히 2025년 한 해 동안 발생한 사망자는 20명으로 집계되어 역대 최다를 기록했으며, 이는 연평균 대비 51.1%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사회적 우려속에서 광주도시관리공사는 선제적 안전관리 강화 차원으로 2023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회 밀폐공간 모의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해 오고 있다.
훈련에서는 ▲밀폐공간 작업 안전장비 사용법 설명 ▲산소 농도 및 유해가스 측정 절차 ▲응급 상황 발생 시 구조 및 응급대처 훈련 등이 진행되었으며, 실제상황을 가정한 단계별 대응과정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과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 "밀폐공간 질식사고는 한순간의 방심으로도 발생할 수 있는 만큼이번 훈련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 대응체계 및 훈련을 확고히 하여 앞으로도 안전사고 제로화를 목표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훈련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