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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사랑학교, 「사제동행 어울림 보치아대회」 결승전 개최

기사승인 2025.09.29  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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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와 교직원이 어울려 만드는 건강한 공동체”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만드는 건강한 스포츠 문화

화합과 배려 속에서 즐기는 생활체육

한사랑학교(교장 김봉환)는 9월 29일(월) 두드림 시간에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하는 「2025 한사랑학교장배 사제동행 어울림 보치아대회」 결승전을 4층 체육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유·초·중·고 전교생과 교직원이 한 팀을 이루어 모두가 어울리고 화합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선전은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결승전은 전교생이 함께 관람하고 응원하는 축제의 장으로 열린다.

대회는 학생·교사·교직원으로 구성된 3인 1팀 ‘사제동행 어울림’ 방식으로 진행되며, 국제보치아연맹 경기 규정을 준수한다. 결승전은 토너먼트 최종전으로 6엔드 경기에서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예정이다.

보치아는 패럴림픽 정식 종목으로, 표적구에 공을 가까이 던져 점수를 얻는 경기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 교사와 교직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활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다.

결승전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들은 ▲신체활동을 통한 즐거움과 에너지 발산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자신감과 성취감 고취 ▲장애인 스포츠 이해 증진 ▲서로 존중하고 응원하는 건강한 학교 문화 확산의 기회를 갖는다.

김봉환 교장은 “결승전은 학생과 교직원이 하나 되어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학교 공동체를 위해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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