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광주 고산하늘초, 기후급식 콘퍼런스, 고산하늘초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25.09.04  21:33:37

공유
default_news_ad1

- 친환경 식재료와 잔반 줄이기 실천 등 기후 급식 모범 사례 현장 공유

9월 4일(목) 기후급식 콘퍼런스 관계자 고산하늘초 방문

저탄소 식단․잔반 줄이기 실천 등 기후급식 현장 확인

고산하늘초등학교(교장 윤남호)는 9월 3~4일 이틀간 열린 ‘2025 기후급식 콘퍼런스 In 경기’의 일환으로 9월 4일(목), 기후급식 콘퍼런스 관계자들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경기도 학교급식 현장을 살펴보았다.
관계자들은 고산하늘초에서 학생들의 식습관, 급식 메뉴, 저탄소 식재료 활용 현황 등을 세심히 살펴보며, 이번 방문이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공공급식 모델 정립이라는 콘퍼런스의 목적 달성에 중요한 일정임을 확인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도 일상과 연계된 배움을 얻었다. 학생들은‘기후급식’과‘탄소중립’의 의미를 배우며, 단순한 한 끼 식사를 넘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생활 속 실천이자 중요한 환경 교육의 일부로서 급식을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 기후위기는 우리 사회와 미래 세대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이다. 이런 상황에서 지역 농산물과 친환경 식재료 활용, 잔반 최소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기후급식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고산하늘초는 학교급식과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