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명주 당협위원장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시민과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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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광주시을 당원협의회(위원장 황명주)는 12일, 광주시노인종합복지회관을 찾아 어르신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황명주 위원장을 비롯해 오창준 도의원, 이주훈·최서윤·조예란 시의원, 박해광 전 시의회 부의장 등 광주시을 소속 지방의원과 책임당원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점심식사 준비부터 배식, 식당 정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하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대접했다.
광주시을 당원협의회는 책임당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가평 수해 피해 복구 현장을 찾아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황명주 위원장은 “나눔활동을 통해 광주지역 어르신들께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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