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작년 정부 및 각종 단체 시책평가에서 43개 휩쓸어

기사승인 2019.01.15  17:40:14

공유
default_news_ad1

- 재정 인센티브는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 사업에 투입할 방침

광주시(시장 신동헌)가 일자리복지행정 등 각종 시책평가에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난해 정부와 공공단체 등의 각종 평가에서 43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저력을 발휘했다고 15일 밝혔다.

 

시의 주요 수상내역을 보면 2018년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최우수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유공 최우수, 2018년 세외수입운영 종합평가 대상, 2018개발제한구역 관리실태 평가 최우수, 2018년 전자정부 발전유공 장관표창, 2018년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2018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 2017년도 기업SOS평가 대상소비자가 선정한 품질만족 대상(자연채등 최우수상 및 대상장관표창만 21개를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9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한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에서는 11개 분야 중 9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는 등 역대 최고점인 90.85점을 기록, 1위를 차지하며 시상금 5억원을 받았다.

 

이와 함께 경기도 주최 2017년도 기업SOS운영 평성과에서도 7년 연속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사업비 1천만원을 받았다.

 

이처럼 시가 지난해 각종 수상으로 받은 재정 인센티브는 14775만원으로 시는 일자리 창출 등 각 분야 사업에 인센티브를 재투입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모든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38만 시민과 1300여 공직자 함께 일궈낸 소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오직광주와 시민을 위한 시책을 적극 펼쳐 살기 좋고 행복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