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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난 3일 광주시 G-스타디움 광장에서 개최한 ‘제10회 광주시 북 페스티벌’을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
올해 북 페스티벌은 10회째를 맞아 ‘책으로 텐(10)션업! - 북쳐핸섭’을 주제로 광주시민의 날과 연계해 책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광주시 도서관 ‘올해의 한 책’ 어린이 부문 선정 도서인 ‘해든분식’의 동지아 작가 특강과 사인회가 열렸다. ‘해든분식’을 주제로 한 미니 분식 도시락 열쇠고리 만들기 체험도 운영돼 어린이와 가족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리딩 온 경기’ 사업과 연계한 북큐레이션을 비롯해 필사와 차 나눔, 독서 관련 소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음악 공연과 북토크도 마련돼 시민들이 자유롭게 참여하며 책과 독서 문화를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관열 시장은 “시민의 날과 함께 마련된 이번 북 페스티벌을 통해 가족과 이웃이 책으로 소통하고 함께 웃을 수 있어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수요를 반영해 책과 사람, 지역을 연결하는 독서문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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