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가 만든 기적“ 학생이 이끈 학교스포츠클럽, 도·지역 대회 석권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 풋살 2위, 축구 3위, 탁구 3위 달성
광주하남 지역 대회 석권(배드민턴·축구 1위, 피구 2위, 배구 3위)
치어리딩 동아리 경기도 우수 동아리 선발 및 주요 축제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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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꿈꾸는 ‘체육활동 명문’ 중학교는 어떤 모습일까?
경화여자중학교가 구기부터 라켓 종목까지 전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 활동 명문교로 떠올랐다.
경화여자중학교는 최근 열린 ‘2026 경기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풋살 2위, 축구 3위, 탁구 3위 등 참가한 다수 종목에서 대거 입상하며,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알찬 결실을 맺었다.
이번 성과는 앞서 열린 ‘2026 광주하남 학교스포츠클럽축제’에서 배드민턴 1위, 축구 1위, 피구 2위, 배구 3위를 차지하며 광주하남 대표로 도 대회에 진출하게 되었고, 경화여자중학교 학교스포츠클럽 선수단은 이어진 경기도 대회에서도 단일 종목에 그치지 않고 구기 및 라켓 종목 전반에서 고른 성과를 거두며 다재다능한 기량을 보여주었다.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 이어 체육 표현 영역까지… 경화여자중학교의 빛나는 활약
관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경화여자중학교 치어리딩 동아리가 ‘2026 경기 청소년의 날 경기도 청소년 진로·문화 축제’에 경기도 우수 동아리로 선발되어 초청 무대를 장식했다. 경기도 우수 동아리로서 탁월한 표현력과 단합력을 인정받은 치어리딩 팀은 오는 10월 31일 열리는 ‘제4회 광주시 청소년 청년 축제’에도 초청 공연 팀으로 무대에 올라 경화여자중학교 체육 활동의 다채로운 저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댄스 동아리를 비롯한 다양한 표현 활동들이 활발히 운영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침·점심·방과 후 틈새시간이 만든 성과… 170명 선배들의 빛나는 열정
이번 신화가 더욱 특별한 이유는 누군가 시켜서 한 엄격한 훈련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만든 자발적 열정이었기 때문이다.
각 종목 지도교사 5명과 170명의 스포츠 동아리 학생들은 아침부터 점심시간, 방과 후 틈새시간까지 스스로 코트로 모여들었다. 누구나 즐겁게 땀 흘릴 수 있는 분위기 속에서 학생들은 실력 향상은 물론, 서로를 격려하는 깊은 우정과 진정한 스포츠맨십을 배웠다. 선배들이 즐겁게 웃으며 땀 흘리고 승리의 쾌감을 맛보는 모습은 초등학생들에게 “나도 저 무대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로망을 선사하기에 충분하다.
경화여자중학교 이미재 교장은 “선생님들의 뜨거운 안내와 우리 학생들이 보여준 주도적이고 성실한 열정이 어우러져 만든 가슴 뛰어난 성과”라며 “중학교에 입학해 자신의 꿈과 건강을 마음껏 펼치고 싶은 모든 여학생들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전폭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