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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명초,“방학인데, 아이가 내일 학교 가는 날을 기다렸어요”

기사승인 2026.08.15  15:4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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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신나+’, 승마·골프·축구·AI로 만든 특별한 여름

“방학 중에도 즐겁게 학교에 가고, 집에 돌아오면 내일을 기다리는 아이의 모습이 신기했어요.”

광주광명초등학교(교장 이화숙)는 7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10일간 주니어 버디반(골프), 드림 킥오프반(축구), 도전 라이더반(승마)을 비롯해 AI 드로잉·AI 굿즈 제작, 환경보드게임, 친환경 농업, 요리 등을 연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 ‘아이신나+’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문 스포츠에 도전하고 AI·환경·생활교육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융합형 방학 프로그램이다.

참여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새로운 경험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축구반 학부모는 “아이를 안전하고 체계적인 수업에 믿고 맡길 수 있어 감사했다”며 “전문가에게 축구를 배우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승마반 학교운영위원회 박보미 학생의 학부모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말과 승마를 비교적 적은 부담으로 안전하게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으며, 골프반 학교운영위원회 이은정 학부모는 “처음 접한 골프인데도 재미를 느끼며 도전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스포츠 활동뿐 아니라 AI로 자신의 상상을 이미지로 표현하고 타일 작품과 스마트톡 등 굿즈를 제작했으며, 환경보드게임·친환경 농업·요리 등을 체험하며 다양한 분야로 배움을 확장했다.

한 학부모는 전문 스포츠와 AI·환경·생활교육을 한꺼번에 경험하기는 쉽지 않다며, 학교가 다양한 교육·체험 기회를 제공해 준 데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는 ‘아이신나+’가 단순한 방학 돌봄을 넘어 학생들의 교육·체험 기회를 넓히고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도록 돕는 공교육의 역할을 보여준다.

사후 만족도 조사에서도 세 프로그램 모두 응답자의 100%가 다음 방학에도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답했다.

광주광명초 관계자는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며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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