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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수어통역센터 3일 “2026 경기광주愛 수어家” 캠페인 개최

기사승인 2026.01.31  12: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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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 광주시수어통역센터(센터장 김명순, 이하 센터)는 한국철도공사 경기광주관리역 경기광주역(이하 경기광주역)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광주愛수어 시즌6 ‘경기광주愛 수어家’ 캠페인을 진행한다.

한국수어의 날은 ‘한글날(10월 9일)’, ‘한글점자의 날(11월 4일)’ 등과 함께 언어 관련 법정 기념일로, 한국수어가 한국어와 동등한 공용어로 인정받은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일(2016년 2월 3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2021년 시행되어 올해로 6주년을 맞은 한국수어의 날을 기념해 진행되는 ‘경기광주愛 수어家’ 캠페인은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수어 단어가 그려진 투명 포스터를 통해 수어를 배우고 평소 수어에 대한 편견과 농인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을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QR코드를 활용한 퀴즈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에게 추첨을 통한 선물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수어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일 예정이다.

아울러 2월 13일에는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앞마당에서 홍보 판넬과 체험 부스를 설치, 시민들이 수어 단어를 배우고 지문자 도장을 활용해 자신의 이름을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수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수어를 접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과 관련해 김명순 센터장은 “한국수어는 농인만의 언어가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배우고 이해해야 할 소통의 언어”라며 “이번 ‘경기광주愛 수어家’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수어를 어렵게 느끼기보다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접하고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활동이 수어에 대한 인식 개선은 물론, 농인과 청인이 서로를 이해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 안에서 수어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본 행사의 후원 및 문의 사항은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 또는 광주시수어통역센터로 하면 된다.

현재 광주시에는 약 2,800명의 등록 청각·언어장애인이 거주하고 있으며 (사)한국농아인협회경기도협회 광주시지회 및 광주시수어통역센터에서는 원활한 일상생활 및 사회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수어 및 음성 통역 지원, 수어 교육 및 인식개선 교육, 복지 상담 등의 수어의 저변 확대 및 농인 관련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정보 취약계층인 청각장애인들과 시민들을 위해 유튜브(채널명: 수어영상콘텐츠제작소)도 같이 운영 중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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