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학년 대상으로 매일 방과후 2시간씩 2개의 프로그램 마련
학교생활 적응 및 놀이 중심의 맞춤형 활동 운영
 |
양벌초등학교(교장 이신영)는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일 방과후에 2시간씩 2개의 프로그램으로 늘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늘봄학교란 정규수업 외에 다양한 교육지원을 연계하여 학생들의 성장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학부모의 시간대별 수요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방과후 교육을 말한다.
양벌초에서는 주로 학교생활 적응 및 예·체능, 사회·정서, 놀이 중심 프로그램 위주로 계획을 세워 ▲놀이 체육 ▲나무 문패 만들기 ▲부직포 시계 만들기 ▲클립형 책갈피 만들기 ▲학교 둘러보기 ▲캐릭터 인형 조립 ▲태권도 ▲보드게임 ▲민속놀이 등 1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신영 교장은 “1학년 새내기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해 줄 수 있도록 늘봄학교를 적극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