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문화·체육 복합 이용시설 거점별 확대
청소년 문화의집 지역별 확대
하천 정비 및 산책로 조성
예술인 창작·교류공간 조성
시민 놀이공간 및 무장애 통합놀이터 신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대표 특별보좌역 안태준 예비후보(광주시을)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려면 문화와 체육을 원하는 때 즐길 수 있어야 한다”며 “모든 광주시민이 언제든 이용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을 빠르게 확충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안 특보는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지역별, 세대별 문화·체육시설 인프라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공공도서관과 국민체육센터, 생활문화센터, 국공립 어린이집, 돌봄센터, 청소년문화의집, 육아종합지원센터 등 다양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체육복합 센터를 광주 시내 거점마다 빠짐없이 만들 계획”이라며 “현재 추진 중인 신현문화체육복합센터와 고산지구 문화누리센터를 조기 완공해 시민들께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포와 초월에 청소년 문화의 집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신평종합체육시설(가칭) 신설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신현천 일대 산책로 조성을 조기에 착수하고, 신월리 생활체육시설도 추진하겠다”며 “초월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는 초월체육문화복합센터도 하루빨리 착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뿐만 아니라, “곤지암 도자공원 내에 예술인 창작·교류센터를 조성하고 오감이 즐거운 시민공간을 만들겠다”며 “유정호수 명품둘레길 조성과 비장애 아동과 장애아동이 함께 더불어 즐길 수 있는 무장애 통합놀이터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