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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능평동에 소재한 찬스짐 손상현 대표는 지난 7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쌀과 라면(8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손 대표는 “저희 직원들과 뜻을 같이해 기탁한 현물이 명절인 설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석영식 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 하신 현물은 능평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가구를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현물은 능평동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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