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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아티스트 4인전 및 한국&싱가포르 교류전

기사승인 2022.05.15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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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금)&-29일(일), 광주시 남종면 삼성리 새마을 회관<토포앤갤러리>

4인의 대표작 36점 및 설치미술 12점 등 200여점 전시

국제 아티스트 4인전 프로젝트 한국전시와 한국 & 싱가포르 국제전시(국제교류전)가 5월 20일(금)(세계인의 날) 오후 2시부터 29일(일)까지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 태허정로 456<포토 앤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농산물 판매 촉진 및 불우 이웃돕기”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 아티스트 4인전에는 싱가포르의 세계적인 작가 Gloria Keh의 작품 12점, 포르투갈 Paulo Duarte Filipe(포르투갈과 영국 활동)의 원작과 설치미술 12점과 <세계 지도선장의 원작자>인 유충열 작가의 그림 12점, 그리고 김유림 작가(광주신문 기자)의 그림 12점 등 48점의 작품을 국내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 지난 2021년 8월 코로나 19 상황에서 싱가포르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되었던 <한국과 싱가포르 두 나라간 평화를 위한 국제전시>에 참여한 작가 63명의 작품들이 MDF 아크릴 액자로 제작되어 전시된다.

이 작품들은 ㈜유진씨앤에스<포토앤갤러리>에 생산되는 MDF를 재료로 디지털 프린트 기술을 이용하여 재구성한 국내 최초의 전시이다.

특히 이번 <국제 예술 행사>에는 영화감독 및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적인 아티스트Paulo Duarte Filipe가 한국을 직접 방문, “별이 빛 날 때 지도선장은 웃는다”라는 제목으로 영화 촬영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이번 전시를 통해 국내 예술가들에게는 세계적인 예술문화를 이해하고 국제적인 안목을 넓힐 수 있고, 일반 시민들도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하여 움출였던 마음을 녹일 수 있는 좋은 볼거리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림 기자>

 

 

 

 

김유림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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