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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선거, 관심 많아요!”

기사승인 2020.02.22  06: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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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최연소 유권자들, 박해광 국회의원 예비후보 캠프 방문

선거법 개정으로 이번 4·15총선부터 첫 투표가 가능해지는 광주시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박해광(경안,송정,광남,퇴촌,남종,남한산성)국회의원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했다.

박해광 예비후보 캠프에 따르면, 지난 20일 초월고, 광남고, 태전고 임원 학생들이 사무실을 방문해 ▲ 현재 대두되는 태전동을 포함한 광주시의 교통 문제 ▲ 꼭 이루고 싶은 광주의 발전 ▲ 광주시의 성장 현황과 그에 따른 국회에서의 지원방안 ▲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데 적절한 위치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했다고 밝혔다.

박해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광주시의 교통, 발전 등은 우리 어른들의 몫인데, 한창 미래의 꿈을 펼쳐나갈 청소년들이 이런 고민을 하게 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예비후보는 "여러가지 현안들을 청소년뿐만 아니라 여러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같이 고민해야 한다"며, "오늘 새내기 유권자들의 바람을 꼭 기억해 청소년들이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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