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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성의원․W재단,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 개최

기사승인 2018.04.26  1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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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의원, “세계 온실가스 감축의 모범사례가 되는 발걸음 되길”

W재단, “온실가스 감축노력, 전 국민에 확대 플랫폼 만들 터”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국회 국토교통위원회)과 재단법인 더블유재단(W-재단)은 오는 4월 26일(목)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위원회’ 발대식을 공동주최한다.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은 그동안 기업, 기관에 국한돼 온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곳을 통해 국민이 감축한 온실가스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다시 돌려주자는 취지의 운동으로, 지난해 12월 ‘대국민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을 통해 활동을 개시한 바 있다.

그리고 이날 행사는 ‘대국민온실가스 감축운동’에 앞장설 ‘대국민온실가스 감축운동 위원회’가 발족하는 것.

이번 행사에는 ▲대국민온실가스 감축운동 위원회 소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내용 및 프로젝트 일정 발표 ▲홍보대사 가수 인피니트의 소감 발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를 공동주최한 임의원은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위해 함께 앞장설 위원회가 발대식을 가지게 됐다.”면서 “이러한 발걸음이 하나둘씩 모여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이 세계적인 모범사례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 W재단 이욱 이사장은 “그동안 세계 각국이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지만 충분한 해법을 내놓지 못했다.”면서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전 국민에 확대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이를 탄소배출권으로 환산하여 국민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라며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또 이번 행사에 홍보대사로 참여한 인피니트 리더 김성규는 “전 국민이 친환경 운동에 열심히 참여하는 문화를 활성화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으며, 멤버 장동우는 "저도 HOOXI(후시)앱을 다운로드 받아 친환경 활동을 직접 실천하고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 열심히 친환경활동을 하면 실질적인 수익도 생긴다니 정말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 한다."고 밝혔다.

한편 W재단은 2012년부터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기업, 단체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세계 자연보전 프로젝트(HOOXI 캠페인)와 기후난민 구호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제환경보전기관이다. 이를 위해 대한민국 본부를 중심으로 미국, 캄보디아, 피지, 우크라이나, 싱가폴 등의 국가에 지부를 두고 남태평양,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동남아시아 등에서 자연보전 활동과 구호 사업을 펼치고 있다. 후시는 ‘숨쉬다’라는 뜻으로 자연 생태계의 기초적이고 기본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대국민온실가스감축운동(HOOXI 캠페인)의 공식 후원사로 NH농협생명, NH투자증권, 롯데홈쇼핑, 한국필립모리스(주)가 참여하고 있다. HOOXI APP은 현재 개발 중으로 올해 10월부터 ios 및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한편 이번 행사와 대국민온실가스 감축운동의 성공을 기원하는 뜻으로 ▲정세균 국회의장,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은경 환경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조정식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한정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등 주요 인사들이 축하인사를 보내며 힘을 더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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