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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랑카드 예산 증액… 9월 추석 맞아 최대 20% 혜택

기사승인 2026.08.24  18: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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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지역화폐인 ‘광주사랑카드’ 예산을 대폭 확대해 오는 9월부터 시민들에게 안정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광주사랑카드는 높은 이용 수요로 매월 충전 지원금(인센티브)이 조기에 소진되는 등 시민들의 이용이 지속됐다. 시는 시민들의 혜택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발행을 유지하기 위해 관련 예산을 증액했다.

기본 혜택 요율과 한도는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된다. 1인당 월 50만 원 한도 내에서 충전 금액의 8%가 충전 지원금으로 제공된다.

이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아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추석 명절 광주사랑카드 환급(캐시백) 행사’도 추진한다.

행사 기간은 9월 14일부터 10월 3일까지다. 행사 기간 광주사랑카드 가맹점에서 일반 충전금으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2%를 환급금으로 받을 수 있다.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지급 한도는 10만 원이다. 행사 기간 누적 결제액을 기준으로 하며 민관 협력 배달앱 결제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에 따라 9월 광주사랑카드를 이용하는 시민은 기존 충전 지원금 8%와 추석 환급금 12%를 함께 적용받을 경우 최대 2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관열 시장은 “이번 지원 확대와 명절 행사를 통해 고물가 속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줄이는 한편, 명절 소비가 지역 골목상권으로 선순환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누리집(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광주시청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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