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불세트 150여점 1000만원 상당
침구류 유통업체인 (주)돈디코리아는 5월19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장애인거주시설 사회복지법인 향림원 품안의집, 향림재활원에 장애인 가족에게 전달해 달라며, 이불세트 150여점(10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지난 2006년부터 사랑의 이불세트를 기탁해오고 있는 최두현 돈디코리아 대표는 장애인분들이 이불이 필요한 시기에 이렇게 우리 이웃들이 좋은 품질의 이불을 통해 온정이 있는 따뜻한 가정의 달이 되기를 위해 매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등의 복지단체에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최두현 대표는 “장애인분들에게 복된 하루가 되었을 줄 믿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게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 향림재활원 김성현 원장은 “좋은 침구류를 향림원에 주셔서 장애인분들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생각하니 참 뿌듯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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