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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사회 광주본부 공식 출범

기사승인 2025.12.01  22: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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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기본사회 광주본부(공동대표 박남수 임창휘)가 지난 29일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출범식에는 광주시 지역구인 소병훈 국회의원(광주 갑)과 안태준 국회의원(광주 을)을 비롯하여 사)기본사회 정균승 부이사장, 광주시 시·도의원을 비롯하여 기본사회 광주본부 회원 등 150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표했다.

기본사회 광주본부 박남수·임창휘 공동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국가 비전인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실현이라는 국정철학과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광주본부가 앞장서겠다”라고 선언하고, “주거·돌봄·교육·일자리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소외당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광주 형 기본사회 비전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병훈의원은 축사에서 “기본사회 광주본부의 출범은 매우 뜻 깊은 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두 분 공동대표가 모범적으로 광주시 기본사회 비전을 이끌고 나가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안태준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해 기본사회 비전 중 주거 교통 문제를 맡고 있는 만큼 광주본부와 함께 기본사회 비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기본사회 광부본부 회원 일동은 비전 선포를 통해 ▲모든 시민의 기본적 삶의 안정적 보장 ▲기회의 자유 실질적 확대 ▲연대하는 공동체 회복 ▲기술과 공공성의 조화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 건설을 목표로 광주시의 모든 시민사회와 협력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2부에서는 사)기본사회 정균승 부이사장의‘기본소득과 함께 기본사회로’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이 진행됐다. 정균승 부이사장은“AI와 산업대전환, 기후위기와 에너지, 양극화와 사회대전환을 넘어 모두가 함께 번영하는 민주적 공동체 기본사회 비전을 설명하고,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AI 기술과 재생에너지라는 성장의 다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기본사회를 실현한다”라는 방안을 제시하고 함께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이날 사회는 MBC 공채 개그맨으로 지난 대선 시기 이재명 후보의 경기도 유세 사회를 맡아 유명한 노정렬씨가 진행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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