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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삼리초, 마을과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제 운영

기사승인 2022.12.06  16: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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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제를 통해 마을 사람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 선보여

광주 삼리초등학교(교장 김옥형)가 12월 2일(금)에 마을과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제를 운영하였다.

마을과 함께하는 엔터테인먼트 문화예술제는 학교에 마을 주민들을 초청하여 학생들이 1년 동안 공부하고 연습한 다양한 공연을 선보이는 축제이다. 올해는 난타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한 뮤지컬 공연을 하였으며 피아노, 필리핀의 전통 춤 티니클링, 노래와 랩, 춤 등 다양한 학생들의 장기를 선보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공연을 보러 와서 떨리고 긴장이 되었지만 1년 동안 준비한 것을 보여줄 수 있어 뿌듯했다”고 했으며 “부모님께 학교에서 배운 것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는 의견이 있었다.

함께 공연을 준비한 선생님들도 “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한 공연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보람있는 시간이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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