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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면, ‘희망 나눔 업소’ 현판 전달

기사승인 2022.05.20  23: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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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희망 나눔 업소’ 5개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희망 나눔 업소’ 현판 전달 사업은 이웃을 위한 후원 모금 활동에 참여하는 관내 업소를 ‘희망 나눔 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을 걸어 업소를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지역의 복지를 위해 기여하는 우수업소임을 널리 알려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기부문화 실천을 홍보하는 남한산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날 현판을 전달받은 후원업체는 남한산성 캠핑장(대표 안일환), 네스트카페(대표 채병희), ㈜삼진미트(대표 정용성), 처가집(대표 박서원), 카페 르방(대표 김현동)이다.

이들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함께 이 시기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최영수·방득준 공동위원장은 “사랑 나눔에 관심을 가져 주신 관내 후원 업체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과 홀몸 어르신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판은 월 5만원 이상 정기후원 또는 50만원 이상 일시 후원하는 업소에 전달되며 총 20개 업소가 지정됐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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