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오포읍은 지난 24일 오포읍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68명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동절기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자리 참여를 위한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교통안전사고 예방, 혹한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 노인 인권에 대한 권리 등 1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받은 한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은 “동절기 안전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안전지식과 노인 인권에 대한 권리를 알려주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용석 오포읍장은 “활기차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서는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남은기간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노인일자리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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