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광주하남지원청, 경기도의원과의 교육 현안 정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1.09.27  15:50:09

공유
default_news_ad1

- 광주교육 발전을 위해 서로 간의 지원과 협조 약속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지난 24일, 광주지역 경기도의원과의 소통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광주시 교육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정담회는 교육장 이하 국·과장과 경기도의회 광주지역 박덕동, 박관열, 안기권 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교육 현안 공유와 지역적 특수성을 반영한 다양한 교육정책에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2022 광주 혁신교육지구 사업 ▲광주지역 초등학교 통학버스 지원 ▲탄벌초등학교 제2캠퍼스 설치 ▲삼동역 일원 신설 학교 설립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한정숙 교육장은 특히 2022 광주 혁신교육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충분한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탄벌초 제2캠퍼스 학교 용지 내 대안 도로 폭과 관련하여 지역주민과 광주지역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했다.

이에 도의원들은 광주 혁신교육이 실질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제시했고, “경기도 학생 통학 지원 조례가 광주지역 초등학교 통학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광주 혁신교육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탄벌초등학교 제2캠퍼스 설치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