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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남교육지원청, 초등 학부모대표와의 소통 정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1.06.24  17: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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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적 소통으로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 만들 것”

초등 교육과 관련된 정책 안내 및 학부모들 질의에 대한 응답 실시

광주하남교육지원청(교육장 한정숙)은 6월 24일(목) 광주지역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자들과의 소통 정담회를 실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학부모회장 등이 참석하였으며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육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과 함께 경기교육정책에 대해 한정숙 교육장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미래 시대에 대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교육, 교사들의 공동수업제 도입, 학교 주변 통학로 문제, 광주혁신교육지구 사업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였으며 그에 대한 교육지원청의 정책 등을 직접 청취할 수 있었다.

한정숙 교육장은 통학로 안전 문제, 고교평준화에 대비한 교통 문제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광주시와 함께 해결하는 데 있어 학부모들의 협력이 가장 중요하다.”라면서, “인생의 기초를 만들어가는 초등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과 민주적으로 소통할 것이며, 배려와 존중의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정담회에 참여한 광주지역 학부모 대표자인 태전초등학교 남지운 학부모회장은“코로나로 인해 단위 학교는 물론 교육청과의 소통이 어려워 안타까웠었다.”라면서 “교육지원청의 대책이나 계획을 직접 청취함으로써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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