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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벌초, ‘우리 안전은 우리가 지켜요’

기사승인 2021.06.23  14: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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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학년, 안전 가방 덮개 선물 착용 습관화

양벌초등학교(학교장 김진길)는 1~2학년 학생들에게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을 지나는 운전자의 주의력을 향상시켜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벌초 안전 가방 덮개를 제작하여 선물하였다.

안전 덮개는 형광색으로 30km 속도제한 마크가 덮개 전면에 크게 부각되도록 프린트되어 있어 운전자들의 눈에 띄기 쉽게 제작되었고, 쉽게 더러워지지 않는 재질로 방수기능까지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또한, 가정과 연계하여 등하굣길에 안전 가방 덮개를 착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연중 교통안전교육 및 양벌희망학생자치회 통학로 안전 캠페인을 함께 실시함으로써 안전이 생활화된 통학로를 구축하였다.

최해숙 학부모회 회장은“학교 앞은 어린이 보호구역이며 특히 교통 취약 구역으로 학생들이 등하교 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실정인데 학교에서 나눠준 안전 가방 덮개가 학교 앞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김진길 교장은 “안전 덮개를 전 학년에 보급하여 덮개 사용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으며“더욱더 학생 안전에 힘쓰는 학교로 거듭나겠다.”라고 덧붙였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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