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정그린봉사단, 초월읍에 ‘사랑의 책’ 기증

기사승인 2021.04.08  17:59:41

공유
default_news_ad1

정그린 봉사단(회장 장충)은 8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아동시설에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책’ 800여권을 기증했다.

이날 기증한 책은 다양한 그림 삽화가 있는 그림책부터 청소년까지 다양한 연령대별로 구성됐으며 기증도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나눠 지원될 예정이다.

정그린 봉사단은 매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꾸준히 나눔 문화를 선보이는 단체이다.

장 회장은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요즘 다양한 독서를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인 생각과 상상력을 높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남균 초월읍장은 “아이들의 가슴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따뜻한 마음을 뜻깊게 생각하며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봉사단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광주시 경안동, 경과원 이전 유치 홍보 총력

광주시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관내 경안 중심상가 상인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3차 경기도 공공기관 이전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광주시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및 시민참여 챌린지의 일환으로 경안동 중심상가 거리 및 버스승강장 등 150여개 시민이용 시설에 홍보전단을 게첨하고 서명동참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상인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광주시청 홈페이지의 경기도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온라인 서명운동을 홍보·독려했다.

정명구 경안동장은 “경안동 통장협의회 등 6개 유관단체와 연합해 범시민 결의대회 참여 등 한마음 한뜻으로 민·관 합동 홍보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