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재연장 중점관리시설 합동점검

기사승인 2021.01.07  14:23:20

공유
default_news_ad1

광주시는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재연장됨에 따라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진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방역지침 준수여부에 대해 광주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2.5단계 주요 방역지침으로는 ▲식당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및 홀덤펍 집합금지 ▲카페는 영업시간 관계없이 포장·배달 영업만 가능 ▲식당(음식점)은 21시부터 익일 05시까지 포장·배달 영업만 가능 등이며 점검 시 해당 내용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에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기간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 24시까지이며 준수사항을 지키지 않고 운영하는 시설의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신동헌 시장은 “수도권에서 확산 중인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영업자분들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을 매개로 한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