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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코로나 대응 자체 방역 강화

기사승인 2020.09.08  17: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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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유승하)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이하‘광주희망콜’)에서는 최근 코로나19 감염증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따라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이용하는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광주희망콜 전 차량 및 현장에 대하여 자체 방역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지난달부터 수도권에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상향 조정에 대응하고 감염증 확산 방지 노력의 일환으로 광주시 담당부서(교통정책과)와 협력하여 차량을 이용하는 관내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관내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되었다.

광주희망콜에서는 고객 이용 상담 시 마스크 착용 및 방역 강화에 따른 고객들의 협조를 안내하고 있으며, 전 차량의 이용자 탑승 전 발열체크(체온계 비치) → 고객 승·하차 후 차량 도어 및 손잡이·안전벨트 상시 소독 → 운전원 출·퇴근시 차량 전체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또한 차량 내 마스크 및 손소독제, 향균 물티슈를 비치하여 쾌적성 및 편의성을 충족시키고 있다.

공사 유승하 사장은“정부의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 감염병에 취약한 장애인 및 교통약자들의 코로나19 대한 불안을 사전에 해소,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 환경 개선 및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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