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성 의원, “올 여름 개장 목표로 지난해 경기도 예산 5억 원 확보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양벌소공원 물놀이 수경시설이 16일 개장했다. 양벌소공원 물놀이장은 광주시에 턱없이 부족한 놀이시설 확충을 위해, 임종성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을)과 시․도의원이 함께 지난해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임 의원은 “지난해 박덕동 도의원, 임일혁․동희영 시의원과 함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 올 여름 개장을 목표로 양벌소공원 물놀이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지난해 8월 행안부 특교 3억원을 확보해 능평1리 수레실 놀이터를 조성했고, 오늘 양벌소공원 물놀이장이 개장돼 아이들과 주민 모두가 즐거워 해 다행이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많이 조성해 주민복지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임 의원은 곤지암읍 삼리 어린이공원에 수경시설을 설치하는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지난해 경기도 특조 3억5,000만원을 확보한 바 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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