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태전초, ‘미래의 나의 모습, 행복학교에서 미리 만나요’

기사승인 2019.07.15  19:54:49

공유
default_news_ad1

- 12일~13일, 전일형 ‘태전 행복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초빙하여 체험형 진로교육 실시

태전초등학교(교장 정순태)에서는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12일, 13일 이틀에 걸쳐 ‘태전 행복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총 12시간으로 기획된 이 진로교육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은 자기자신 탐색하기, 올바른 기업가 정신 등을 알아보았으며, 4차 산업과 진로에 대한 특강을 듣고 총 8가지로 구성된 직업 중 희망하는 2개의 직업을 선택하여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자신이 평소 관심이 많았던 가상현실 전문가, 로봇공학자, 메이크업 아티스트, 파티쉐, 패션 디자이너, 이미지 컨설턴트, 모델, 특수분장사 등 8가지 직업에 대해 체험을 통해 탐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직업군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이 잘 하는 것과 평소 관심이 있었던 직업군을 직접 체험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태전 행복학교’는 2012년부터 시작된 학교 맞춤형 집중 진로 탐색 프로그램으로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이나 교사가 준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을 시작하여 2017년부터는 학부모 재능기부 강사 및 외부 강사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태전 행복학교에 참여한 학생들은 “저의 진로에 대해 뜻깊게 생각하고 고민하는 시간이 되었어요!”,“다양한 직업탐험을 통해 나에게 맞는 직업을 생각하게 되었어요!”등의 소감을 전했다.

태전초등학교 정순태 교장은“이번 태전 행복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참여하여 개개인의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하고 신장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더 나아가 자신의 꿈을 찾고 끼를 발산하는 체험중심의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직업설계에 필요한 역량을 갖추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주신문 gjilbo2001@hanmail.net

<저작권자 © 광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